드래곤 기사단 완전공략초보용~

일전에 썼던 공략이 뒤로 많이 밀렸고

제가 랩-_-업을 한 관계로 몇가지를 더 추가&수정보완 했습니다.

 

이런 글씨로 써있는 부분이 추가된 내용 입니다

 

다른 공략과는 좀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구성이나 뭐 내용중에 극히 일부가요 -_-;

 

물론 중복이 존재 할 수는 있지만 특별히 다른 공략 안봐도 될만큼 알차게 적어 볼게요

 

특히 제가 초보 일때 왜 이런 내용은 적혀있지 않은지 의아했던 부분 위주이 많다고 할 수 있네요

 

1. 개론

 

이 게임 엄청 쉽습니다. 머리 쓸것도 없고 자동전투에 10배속마저 기본탑재라

아마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공략 찾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게임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공략 찾는다면 과감히 애니팡 사천성 같은 겜을 권할정도 입니다.

 

 

2. 골드

 

<초반>

일단 열심히 모으셔야겠죠

그리고 가장 우선적으로 유적을 6랩으로 업글하는데 주력해야합니다.

마을 - 스트롱홀드 - 내유적 터치해서 랩업 시키면 됩니다.

6랩이 되면 탐사햇을때 보상이 2로 올라갑니다.

5랩까진 1이기 때문에 이게 큰 차이죠

11랩이 되면 3이 됩니다.

따라서 극초반 가장 신경써야 할것은 장비가 아니라 유적6랩이고

친구들도 6랩이상으로 받아야 합니다.

 

<중반>

20랩대까지는 장비를 되도록이면 강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5강하면 옵이 1개 더 붙어서 저도 아주 먹는거마다 강화질했었죠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냥 첫 옵이 좋고 별OR네모 소켓인게 나오면

일퀘나 할겸3강씩만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5강하는데 돈 들고 원하는 옵은 대부분 안나오죠

 

그돈으로 차라리 보석뽑기를 하세요

보석은 한번 만들어 두면 계속 재활용이 됩니다.

5강해서 공격력 붙어줘 봐야 20 될란가 말란가하죠?

그냥 별소켓에 4랩 힘보석 박으면 60증가합니다.

4에서 5강하는데 900원 들죠?

한번만 실패해도 보석뽑기 1회치 정도가 증발하는 겁니다.

보석뽑기는 1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오래 입지도 않을것들을 5강씩 차곡차곡 해줘봐야 손해입니다.

옵이 너무 잘 나와서 한동안 쓸것만 같은 템만 +5해서 옵하나 더 까봅시다.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하루이틀 밖에 못입고 상위로 갈아타는게 초중반 장비이기에 그렇습니다.

 

단 무기는 처음부터 +5를 해서 씁시다.

 

물론 소켓 모양이 별이나 네모인걸 쓰는게 좋습니다.

별에는 힘보석(공격력)

네모에는 엠회복OR생명력회복

을 쓰면 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방어력증가 보석도 쓸만 합니다.

적당히 4~5레벨짜리를 만들어서 탱커가 쓰다가 나중에 처분합시다.

(상위 보석 만들때 재료로 갈아버리면 됨)

 

그리고 매우 중요한 사실을 최근 깨달았습니다.

32랩희귀템 중에 네모소켓이 있고 옵이 잘 나온 것들은 팔거나 갈지말고

보관해 두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결국 새 영웅을 키울 수 밖에 없는데

너무 고랩장비를 킵해두면 입을때까지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너무 저랩장비면 성능이 후달리니

딱 적정선이 32랩제더군요

 

그때가서 하록잡아 장비 맞추려면 원하는건 더럽게 안나오고 신발이랑 맨탈에

무리가 가죠..

게다가 하록이라고 스틸하는 넘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ㅎㅎ

 

게다가 32렙제 보스가 하록인데 어느정도 수준(전체적으로 50랩?)

만 되도 원킬이 나오는 보스입니다.

36랩제보스가 슬라임이기때문에 쥐쥐죠..(슬라임은 원킬 내기 매우 어려운 보스입니다.)

 

만약 어느정도 키운 유저가 이글을 참조하신다면

20제 영웅 장비들을 10강해서 킵해두는 방법도 강추합니다.

 

최근 영탑1신발 이벤트도 하고 있고

영웅은 소켓이 2개 이므로 이걸 이용해서 20랩부터 엠회복 50~60을 쉽게 맞출수도 있습니다.

결국 아레나든 챕터든 엠회복이 포인트거든요

 

그리고 킵하자니 인벤이 모자란데 이것은 안쓰는 캐릭들을 32까지 키워서

착용시켜주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골램던전이 열렸기때문에 9명중에 잘 섞어서 고루고루 32까지 키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중후반>

30랩 이후에는 일단 버는 돈이 늘어나니 +5강까지는 해서 옵을 보는게 좋고

 

2.3일 추가>

 

힐러는 데미지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힐이므로

계속 네모 소켓에 엠회복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공격력이 높으면 힐량도 커지지만

일단 엠이 있어야 힐량이 크고작고를 따지는 것이므로

엠회복이 60은 넘고 나서 공격력을 따져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나중에 고랩이 되어서 알아서 할 수 있을때 공격력 보석을 써서 힐량을 올린다든지

하시면 됩니다 40랩전후까진 엠회복이 갑이라고 봅니다.

 

유적 11랩을 최단시간 내에 맞추는걸 역시 추천합니다.

 

현재까진 15랩이 끝이라고 하니 돈이 넘쳐나지 않는 한 11에서 스톱하는게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뵈네요

 

이때부터는 알아서 잘 할 수있는 레베루가 되었다고 봅니다.

 

2.3일 추가>

사실 유적 11랩까지 가는데 돈이 엄청 듭니다.

10이 20만이고 11이 25만일거에요

 

괴롭습니다. 사실..

 

그돈을 진형이라던가 스킬에 투자하면 확실히 진도는 좀 빨리 빠집니다.

그래도 11랩을 먼저 찍는게 좋은것이

친구들의 도움이 정말 큽니다.

 

1. 내가 11이라야 내 친구도 11로 구할 수 있고

 

2. 친구가 11쯤되면 엄청 강한 분들 많습니다. 내가 뽑은 거대보스 잘 녹여줘서

발견보상을 수월하게 여러번 챙길 수 있습니다.

 

아마 유적 11을 향해 달리자면 슬라임보스~싸이클롭스 구간에서 엄청 지체 될거에요

운 좋게 단검과 마법지팡이가 쓸만한게 떠주면 몰라도 이제까지 스펙업하던 식으로는

좀 고비가 옵니다.

 

포기하지말고 유적11을 항해 달리세요

 

해놓고나면 엄청 편하다는걸 확실히 아실거에요

 

 

3. 루비

 

많은 이들이 권하는대로 1달동안 전투속도10배를 해주는 캐쉬템을 사는게 진리

 

무과금인 본인의 기준에서 볼 때 사실 루비는 그다지 목마르지 않다고 봅니다.

과금을 시작해서 명예를 많이 뽑아야되고 이러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게 느끼겠지만...

 

어쩌피 카톡친추40명 해서 얻은 녀석과 함께 국민파티를 하겠다면 루비 쓸일이라곤

간혹 전투력 채우는 정도 뿐이겠죠 이 마저도 거의 할일이 없음...

하루종일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게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의 컴투스님이 루비10개씩 종종 주죠

업적해도 또 주고

 

결국 무과금이 루비를 쓰기 가장 좋은건 전투부활 입니다.

5개 밖에 안들어갑니다.

 

6챕터인가부터 상당히 고전하게 되는데 이때 전투부활해서 돌파하면

행동력과 전투력까지 만땅으로 회복되고 100%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마지막 도안주는 곳에서 딱1번 쓰라는 겁니다.

 

그러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사냥하긴 버거워도 그 보스가 떴을때 때리는건 가능하죠

이렇게 도안을 미리 모아두고

역량이 될때 재료스테이지들을 돌아 장비를 맞추면 됩니다.

 

결국 플레이는 보스만 부활로 잡고 다음 스테이지만 뚫어두고 자신은 이전스테이지 보스 뽑아내면서

장비 맞추고 친구들의 보스는 자기 역량보다 1단계 위의 것을 때릴 수 있는거죠

이렇게 도안을 모아두면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경우 스스로 이를 발견하여 7 8 9 10 클리어11진입에 활용했으니 20개로 진짜 알차게 써먹었다 할 수 있네요

 

최근 느낀것이지만 결국 무과금일수록 루비는 쌓여갑니다.

과금러는 경험치부스터 골드부스터 사고 행동력 충전해서 달리지만 무과금러는

그러질 않으니 쌓이는거죠

 

사실 이전까진 과금러나 무과금러나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행동력을 반으로 까주고 경험치up이벤트까지 하니 과금러로썬 땡길수 밖에 없죠

 

게다가 골렘던전이 나오면서 행동력 소모량이 증가하면서

행동력 녹이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과금러에겐 대단한 찬스라고 봅니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과금러는 어쨋든 루비가 계속 쌓이는데

이건 결국 명점 뽑기로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다음달에 10배 부스터 뽑을 69개 이상만 남겨두시고

명점을 뽑으시는데

 

루비가 한 300~400개 있다고 몰빵을 하시는게 아니라

 

자신이 뽑고 싶은 영웅이 사정권에 들어왔을때 500~1000점 정도 올릴걸 계산하고

조금씩 쓰시라는 겁니다.

 

100개 정도면 대략 600~700명점 정도는 보장이 됩니다.

1000점까진 기대치가 되죠

 

옴무 슬라임킹 싸이클롭스 아리우스 키리곤 미카엘

이 영웅들을 얻기 위해 달리다가 몇백점이 모자라다 싶으면 그때 간간히 질러주시는거죠

다 노리실 것도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파티 4명만 찍어서

도전하시면 됩니다.

 

전 싸이까진 그냥 했고 아리우스와 키리곤때  합쳐서 150개정도 투자했고

미카엘갈때 100개 정도 쓸것 같네요

 

4. 행동력

 

솔직히 무과금인데도 아무리 써도 남아돌아서 다 쓰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물론 하루종이 하면 당연히 모자라겠지만

일일퀘로 20개 뻑하면 컴투스가20개 친구들이 선물해주지 탐사하면 또 주지

스테이지깨면 꽉 채워주지 .. 보통 유저들은 다쓰기 힘들정도 입니다.

따라서 영웅의탑이 뚫리면 여길 돌아서라도 철저히 다 쓰는 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영웅의탑을 더 돌수 없다면

쉬운스테이지 도안주는 2행동력 던전을 돌아서라도 콜렉션 모을겸 다 써봅시다.

 

최근 골렘던전이 나오면서 행동력 녹이기가 쉬워졌습니다.

경험치가 증가하는 9시~10시에 적극 활용하시가 바랍니다.

 

그런데 이 시간대에 가능하면 골렘던전 외에 자신이 가장 높을 경험치를 낼수 있는

던전을 도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결국 4인파티가 주를 이루는 거구요

골램던전은 쪼랩 육성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험치 이벤트 타임에

골램던전 40렙은 8행동력으로 1350의 경험치를 획득하는데

이때 500쯤 주는 곳을 돌았다면

500x8은 4000 입니다.

최근 이벤트로 4행동력으로 줄었지만

500x4는 2000 입니다.

 

게다가 12-9만 해도 경험치가 600이 넘습니다.

 

골렘던전이 9명을 모두 육성하긴 하나 결국 1시간만에 랩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전 9시~9시50분까지 일단 최대한 행동력을 경험치 많이 주는데서 4인파티로 돌립니다.

장비주는 스테이지말고 재료주는 스테이지 돌아요

꽉차면 팔러다녀오는 시간도 아까우니까요

 

그리고 10분 남았을때 남은 행동력 골렘던전으로 다 녹입니다.

 

따라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예시정도로 봐주세요

 

2.3추가>

루팅한 분이라면 frep이라는 매크로 어플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랩업이 가능하며

행동력이 부족하게 느낄 정도가 되실겁니다.

 

비루팅 유저라면

pc와 연결하여 g메크로라는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하십니다.

pc와 연결은 모비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하시면 됩니다.

블루텍스도 있군요

 

둘 다 간단한 조작이면 가능하므로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5. 전투력

이건 모자릅니다.

아레나와 보스레이드 모두에 쓰이는데 신경써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초반에는 내 보스나 친구보스나 숟가락질(적당히 1회만 치고 빠지는 것)만 하시고

도안을 받아내는 작전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최대딜하면 완제품을 주지만 도안만 받아도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지니까

솔직히 30~40랩때까지도 굳이 최딜을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뭐 과금을 해서 계속 전투력을 충전 시킨다면야 최딜도 하고 아레나도 돌면 되겠으나

제가 과금전사가 되더라도 그럴려면 시간이 부족해서 못 할 듯 싶네요

저도 하루에 토탈3~4시간은 하는데 말이죠

 

2.3일 추가>

일정한 난이도가 되면(주로 11챕터수준?)

도안을 받아내는 것만으로는 강해지는 정도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도안은 있어도 재료주는 스테이지를 못깨서 만들질 못하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이럴때는

첫번째. 자신이 딜1등하기 좋은 쉬운 보스를 뽑아서 방어구 소켓이 지대로 붙도록

완제품 도안을 다 받아내는 작전으로 하시면 됩니다.

방어력은 낮아도 소켓이 다 먹여살려줍니다.

위에 말한대로 32랩 방어구가 제일 꿀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친구가 뽑아낸 보스중에 나한테 제일 높은 거대보스를 보고 있다가

주인이 뽑기만 하고 버린것에 전투력5~6정도 소비해서 최딜을 합니다.(뽑은지 30~40분인데 주인딜1회나 무딜인것)

이걸로 무기가 나오길 바라는거죠 ㅎㅎ

 

6. 아레나

 

초반에는 브로톰인가요.. 뚱땡이 전사 얻을려고 신나게 터지면서 1점씩 계속 버세요

 

좀 이긴다 싶은건 30랩은 되어야 하고 무기나 강화빨보다는 보석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므로 뒤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정말 이 게임에 애정이 있다면 모르되 솔직히 아레나도 10배속 자동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겨서 3점 많이 먹고 싶으면 35랩에 그에 맞는 장비 차고 보석들도 4~5랩들

엠회복 피회복들 구색 맞춰서 입고와 줘야 시원하게 이기고 1만등 안에 잘 들어갑니다.

그 이전에는 그냥 1점 먹으러 간다고 생각해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 어느분의 팁이었습니다.

자신이 아레나를 하지 않을때 맴버를 1명만 넣어두어

방어전에서 패배하도록 하면 자신의 등수가 평소보다 많이 하락 합니다.

이러면 자신이 진짜 할때는 더 많이 이기게 되겠죠

등수보다는 명점에 관심있다면 이 방법을 활용 합시다

 

0131추가>

아레나에서 많이 이기기 위해서는 이 게임의 아레나 방식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져도 1점 이기면 3점을 받습니다.

 

이는 내 등수가 나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남들이 나보다 점수를 많이 먹으니까 내 등수가 떨어질 뿐인거죠

 

그래서 극히 이론적이긴 하지만 전부 1랩짜리 캐릭을 가지고도 1등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현재 1등이 3천점 정도라하면 전부 지더라도 9천판을 하면 1등과 동급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뭐 그래서 미친듯이 하루종일 지라는 이야기 하려는건 아니구요

이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건데 이용할수있는건 이용해보자는 거죠 

 

일단 우리 초보는 1만등 안에 들어서 투혼포인트를 조금이라도 더 받아보려는게 목적이 조금~

아주 조금 있을거고ㅎㅎ

 

결국 명성을 지속적으로 3점 먹어서 빨리 영웅 새로 사고 싶으신 걸 겁니다.

 

일단 35랩정도는 키워야하고 39~40랩쯤이 좋습니다.

 

그러면 그냥 해도 승률이 반타작은 나올겁니다.

대략 1만등 안에 들어가면 승률이 서서히 떨어지죠

 

그래서 딴짓을 하는겁니다 레이드보스를 하건 탐사를 하건 일반던전을 돌던...

그러면 남들이 열심히 했으니까 내 등수는 또 떨어져있겠죠?

 

딴짓할때는 위에 말한것처럼 아레나배치를 1명만 해두고 하시면 더 효과적이겠죠?

갠적으로 전 다른 겜 합니다.

원래 하던 겜이 있는데 그쪽은 과금도 상당히 했기때문에 안할 수 없거든요

다들 게임 한두개정도는 병행하시리라 봅니다.

 

암튼 한 1만2천등 정도까지 내려갈겁니다.

 

이때 또 한 1만등까지 하면 또 3점씩 먹습니다.

 

이걸 반복하면 되는거죠

 

당연한 이야기 아니냐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번 설같은 대목에 우리 무과금 초보불들이 레이드보스도 버리고 아레나를 달리십니다.

1점씩 먹어서 나를 제치고 상위로 올라가 계신거죠

그분들은 1점씩 먹더라도 어쨋든 돌아야되기 때문에 시간이 나는 휴일이 찬스 일수 밖에 없거든요

 

그럼 난 한두시간만 기다렸다가 돌아주면 계속 3점씩 먹는 편리한 구조라는거죠

 

없는 전투력 뽑아내면서 무리하게 돌아봐야 반타작 정도 하는것도 차이가 생기는 겁니다.

 

간단히 계산해보면

10전투력쓰고 몇시간 아레나 안돌고 레이드보스 도는 식으로 해서

그날 총 60의 전투력을 아레나에서 썼다고 볼때

50번은 이기게 됩니다.(내 순위가 떨어지길 기다렸다 한거니까요)

그럼 160의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근데 근성으로 이기든 지든 60번을 연달아 했을때는 승률이 반타작정도 밖에 안되죠

그럼 100의 명성을 얻게 되는거죠

 

이 계산이 충적격인 이유는 결국 전투력을 알차게 모두 사용한것보다

적당히 대충대충 싸운 쪽이 명점은 더 높다는걸 의미 합니다.

 

알차게 쓰면 등수가 올라 계속져서 1점씩 먹고

대충대충 쓰면 이기는 횟수가 올라 3점씩 먹다보니 더 많이 먹게 된거죠

 

등수가 목표가 아니라 점수가 목표라면 참고하실만 합니다.

그날의 운이란것도 있긴하지만

대체로 또이또이 하던가 대충한 쪽이 더 많던가 그렇습니다.

 

아예 얼마하지도 않은 사람은 당연히 낮겠죠 ㅎㅎ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아레나 시스템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고쳐지기 전까지 일단 이용할건 해야죠

 

암튼 딴게임 안했다고 해도 내 순위 떨어질때까지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고 레이드보스에서 도안/돈/보석/완제품 같은

이득을 보고 왔으니 손해랄수 없는거죠

 

고랭크를 노린다면 모르되 원하는게 1전투력=3명성 을 원하는 분이라면

충분한 효율을 기대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8시~8시30분까지 레드드레곤이 출현하는데요

이건 뎀지 1을 가하던 10만을 가하던

무조건 700원에 명점3점 줍니다.

30분간 부지런히 하면 대략 25회 정도 참여가 가능하니 이걸 이용해서

전투력을 소모해보세요

유적탐사보상등을 모아서 이때 사용하면 되는거죠

 

7. 레이드보스

 

이놈들의 존재이유는 도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발견보상/최대딜보상/참여보상 다 받다보면 도안을 더 많이 얻기도 할것이고

완제품까지 주니 더 좋은건 누구나 압니다.

 

근데 우린 그러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전투력이 소모되고 

스틸이네 어쩌네 핀잔 아닌 핀잔은 다 듣고

정작 내 몹은 다 스틸해가면서

아.. 내가 1대 때렸는데 그리 딜이 많이 들어간걸 어쩌냐면서 어처구니 없는

불공평한 신세를 겪어야하죠

그리 들어갈 줄 알면서 친 것들이 진짜 악질이라는 점 확실히 해두면서...

 

결국 이런 꼴 안보고 쿨하게 겜하려면 도안만 노리면 됩니다.

걍 최딜 지들이 알아서 하라고 두고

내가 3~4만씩 때릴 수 있는 보스나 최딜 넣어주면서 숟갈질만 잘하심 되요

 

밀리언아서라고 비슷한 게임이 있는데 그건 매너딜 안하면 곤란했지만

이겜은 유적랩만 높으면 초고랩도 친구되는 좋은 겜이니까

 

오히려 덜때릴수록 다들 좋아하지 최딜도 안할꺼면서 어설프게 딜하는건 달갑지 않거든요

 

제일 좋은 상황은 다수가 1회씩만 숟가락 딜하는게 숟가락들도 좋고 최딜러들에게도 좋은 상황입니다.

 

도안만 있으면 재료는 넘쳐나는 행동력으로 모아오면 되는 겁니다.

 

2.3일 추가>

위에 말한대로 도안만으론 한계가 느껴진다 하실때

위에 말한 방법대로 넘겨보시기 바랍니다.

 

8. 영웅의탑

 

솔직히 20랩 전설템은 수집컴플리트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부분 수정합니다.

네모소켓이 2개라던가 옵이 좋다면 반드시 킵 해두시기 바랍니다.

 

강화비가 더럽게 비싸서 20~30랩대까지 소켓2종류가 잘뜬다면야 쓰면 되고(네모네모/네모별/별별)

아니면 갈아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이 부분도 수정합니다.

갈지 말고 안쓰는 쪼랩들이게 입혀서 보관하세요 나중에 40랩영웅 갈때 필요한 재료가 됩니다.

이 공략을 쓰던 초기에는 골렘던전이 없어 쪼랩육성에 문제가 많았으나

이제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수정 합니다.

희귀템이 강화비도 저렴하고 30랩후반들은 20랩 에픽보다 성능이 좋은것들이 많죠

위에 말한대로 결국 소켓모양이 진리입니다.

 

에픽이 방어력이 높던 옵이 잘 붙었던 다 상관없고

소켓만 위에 말한 3종류 중에 하나면 성공한거고

아니면 희귀만 못한거라는 점 기억하심 됩니다.

물론 공격력에 소켓들까지 잘 붙었다면 40랩까지도 쓰고 남아요

당연히 무기는 희귀 고랩템이 좋으니 왠만하면 방어구들 우선적으로 만들길 바래요

 

행동력이 넘쳐나니까 소모하는 용도로 하루에 한번 공짜 리셋해가면서 돌다보면 에픽도 생기고

뭐 그런 던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랩 이후에는 진정한 목적을 가지고 찾으시게 되겠지만 그때쯤이면 이런 공략 필요없는

이미 고수일테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9. 신의 한수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보석!! 입니다.

(궁서체 아시죠? 진지 합니다.)

 

 

게임이 막힐때는 제련? 진형강화? 스킬업? 그 모든것 보다 우선하는게 보석 입니다.

 

가장 중요한 보석은 엠회복

 

힐러와 마법사에게 반드시 4레벨 이상 2개씩은 장착 해 줍니다.

 

좀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얘들이 마나가 모잘라서 빌빌 거리다가 결국 전멸하는겁니다.

 

마나만 채워주면 못쏘던 힐과 마법을 몇번은 더 씁니다.

 

스킬업해봐야 몇%씩 오를뿐이죠?

 

그냥 마법 한번 더 쓰면 100% 증가한거고 두번 더 쓰면 200% 증가한겁니다.

 

스테이지 클리어나 보스딜 아레나까지 이 원리에 의해서 급격하게 강해진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래요

 

보석을 제거하는데 돈이 들긴하지만 없어지는거보다 훨씬 좋고

 

보석을 강화하는데는 돈도 안드니 매우 땡큐죠

 

올 밑줄의 위엄 괜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초반에 준 힐러와 40명초대로 받은 마법사는 스킬업을 틈틈히 만땅해둡시다.

주로 매우 어려워 막힐때마다 투자해서 고비를 넘겨가면 될 겁니다.

 

탱커는 피회복

힐러는 엠회복과 공격력

마법사는 엠회복

도적은 공격력

 

이렇게가 좋은것 같네요 여기서 취향따라 조금씩 바꾸는건 자유겠구요

원하는 소켓 모양이 안나올 때도 있으니 그건 개인적으로 알아서..

 힐러의 경우 공격력이 높으면 힐량이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보통 엠회복 도배하시고 나중에 장비가 빵빵해지면 공격력 섞는게 좋다고 봅니다.

 

30랩쯤이 되기전에 힐러에게 엠회복도배

마법사에게 엠회복 도배정도는 해주시면 확실히 게임이 좀 달라졌는걸 느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석효률이 4랩 밑엔 별로네 하시는데 그말은 맞는것 같지만

 

무슨 초보가 첨부터 구색 다 맞춰서 겜하나요?

 

그냥 2랩짜리라도 여러 장비에 박아서 갯수로 밀어 붙이면 되는거고

 

장착된 상태에서도 보석정보보기를 통해서 업글이 가능합니다. 일단 끼우고 장착된 걸 업글하세요

 

그러다가 더 고랩 옵좋고 소켓 모양 맘에 드는게 나오면 보석 빼내고 갈아타면 됩니다.

 

해제비용이 비싸지도 않고 그동안 잘 써먹었으니 본전치기 이상은 충분히 하고도 남은거니까요

 

위에서도 강조했지만

 

무기는 그냥 5강했을때 공 높은게 좋다고 봅니다. 보석모양까지 따지긴 우린 너무 선택권없는 초짜니까요

 

 이글은 헝그리앱 나긋나긋님이 쓴글임을 분명히!!알립니다